Movie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트릭스 리저렉션 파란 알약을 줄까? 파란 알약을 줄까? 네오가 다시 돌아왔다. 말 그대로 부활! 90년대에는 획기적인 내용이었으나(1편이 나왔을때 극장에서 보기위하여 온갖 잔머리를 써서 휴가를 나왔었다.) 메타버스가 일상속에 들어온 요즘의 현실에는 조금 부족한 이야기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플레이어원 보다 조금더 현실감 그리고 상상력의 부재속에서 그냥 90년대 매트릭스는 이랬어...그걸 내가 만들었지!! 그 의도는 이랬어 라고 감독이 관객들에게 이야기하는 마치 플루레이의 서플 처럼 느껴졌던 영화. 네오는 마치...존윅이 암살하다가 매트릭스의 세계로 들어온것 같고.. 트리니티는 그냥..그렇고.. 모피어스는 로렌스 피쉬번의 매력의 반에 반도 못따라오고...(설정에 대한것은 매력적이었다.) 스미스 요원 역시..아쉽기 그.. 더보기 올드보이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아가는 인생. 게다가 말도 너무 많아서, 타인에게 무심코 상처를 주다가, 된통걸려 15년간 갇혀서 만두만 먹게 되는 영화 더보기 범블비 비버리힐즈의 아이들 ‘E.T’를 만다다! 더보기 인터스텔라. 메멘토 때부터 관심을 가졌고.. 배트맨에서 완전한 기대감독이 되었다.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주물주물.. 뭐랄까.... 이번엔 시공간을 주물주물 한다는 느낌... 잔잔하게 쭈욱...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잘 이끌어 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배우를 보지 않고 갔길래... 혹시 그...스피드의 메튜 메커너히? 그 멋졌던 메튜야? 하는 궁금증 역시도 영화가 끝날때 까지 머리속에 맴돌았고. 결국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야..역시 메튜 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분석이야 평론가들이 할테고.. 간만에 손에 땀을 쥐고 본...우주 영화..그래봤자..그래비티 이후로 처음본 우주 영화였지만..ㅋ ㅋ 더보기 이전 1 다음